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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손혜림 –트렌드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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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있어 기념일은 염원이 깃든 의례소비이다.

돌잔치, 환갑잔치, 미역국 나를 용서해 알아 평소에 그렇게 좋은 사람도 아닌데맘이 변하거나 식은 건 절대 아냐 니 귀빠진 날 내 정신도 빠졌나봐미역국 미역국 내가 끓여다 줄게 이제 제일 먼저 챙겨 줄거야 위의 노랫말은 최근 음악포털사이트에서 인기 상위권을 유지하였던 그룹 팬텀의 ‘미역국’ 가사이다. 기념일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생일’에 관한 재미있는 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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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농작물, 애물단지를 벗어나기 위한 Crop Revive-Benefit

올 해 여름은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언론과 국가기관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불안함에 떠들썩한 계절이었다. 신문지를 창문에 붙이기도 하고 SNS를 통해 태풍피해 대처법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상에 돌기도 했으며, 2003년 한반도를 강타한 매미를 떠올리며 사람들은 ‘매미와 맞먹는 태풍이라더라.’ 라고 하며 여느때보다 태풍에 대한 예비를 철저히 하였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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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다. Co-Schedule Service!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 말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에 대한 정의를 내린 한 구절로 모두 교과서나 책에서 익히 들어본 말일 것이다. 사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확히는 ‘정치적 인간’임을 서술하였던 것이다. 자신의 관계망 속에서 인덕을 갖춘 자를 사람들은 따른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렇게 시대를 흘러와도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이 기록되고 전파되는 이유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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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힐링을 위한 ‘공간’과 그에 맞는 ‘가구’에 주목하다!

힐링, 어디서 어떻게 하세요? 언제부터인가 Healing(힐링)이라는 단어는 어디서나 흔히 접할 수 있는 단어가 되었다. 같은 패턴에 지치거나 개개인의 이유 있는 속사정 등 다양한 이유로 현대인들은 치유 받고 싶어 한다. 주말이 올 때쯤이면 지친 심신을 위해 ‘뒷산이라도 등산가야지.’라는 다짐도 막상 주말이 되면 그마저도 육신의 고생길이라고 단정 짓고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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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그 이후 지속가능성, Olympic-Cycle !

올림픽 개최 후, 불편한 진실을 아시나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기억하는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_2007)’의 실제 사연이 담겨진 뜻 깊은 메달이었다. 그 외에도 우리는 국가대표들의 노력의 결과들을 축하해주고, 아쉬워 해줬었다. 하지만 이런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의 이면에는 불편한 진실이 있는데, 바로 개최국의 경제적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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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내 무대의 주인공이다. ‘Self-recording’족

사실, 우리는 자서전을 쓰고 있었다. 이 넓은 우주에서도 우리는 ‘나’의 시점인,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세상을 살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사람들은 ‘평범하게 사는 게 더 어렵다.’라는 말을 한다. 그 만큼 개인의 인생사는 제3자가 평가하기 이전에, 개인의 내면의 무대에 서있는 ‘스토리’가 있는 주인공이다. 그래서 유명인사가 아닌, 자기 자신이 평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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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storming’의 본질은 ‘Companystorming’이다.

소위 ‘창의적 인재’를 구하기 위해 기업들은 오늘도 굉장히 바쁘다.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수 있으면서 기존 상하관계가 없는 팀워크 제도를 도입한다거나, 조그마한 아이디어도 수용할 수 있는 업무 태도를 직원들에게 상기시키곤 한다. 하지만 ‘다양한 아이디어의 수용’은 종이나 프레젠테이션 보드에서 끝나기 일쑤고, 회의에 참석한 다수의 ‘아니오’ 는 더 큰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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